경제
삼성전자, 케냐 육상 꿈나무 후원
입력 2007-01-09 07:27  | 수정 2007-01-09 07:27
삼성전자는 아프리카 케냐의 불우한 환경을 가진 육상 유망주를 후원하는 제2기 삼성 '드림트리(Dream Tree)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17세 이하의 크로스 컨트리 꿈나무 4명을 발굴해 학비와 운동용품을 지원하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2005년 제1기 '드림트리 프로젝트'를 통해 케냐 육상 꿈나무 4명을 지원했으며, 이중 2명은 케냐 육상 국가대표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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