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임상규 "방통융합 법안 통과에 최선"
입력 2007-01-08 16:52  | 수정 2007-01-08 16:52
임상규 신임 국무조정실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우선 이번주에 국회에 제출될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안이 잘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분양원가 공개 등 당정간에 갈등이 심화될 것이란 질문에, 힘든 시기가 되겠지만 참여정부 초기 여당의원 47명이던 시절에도 예산안을 처리했었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김흥주 그레이스백화점 전 대표 로비의혹에 국무조정실 N심의관이 연루된 데 대해서는 자체 조사를 했겠지만 아직 정식 보고는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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