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항공, 가수 비와 한류 마케팅
입력 2007-01-08 15:57  | 수정 2007-01-08 15:57
대한항공이 가수 비와 '비 레인스 커밍 월드투어'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동 마케팅에 들어갑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5월까지 가수 비의 월드투어 공연기간중에 비의 이미지가 새겨진 홍보 항공기 운영하고, 80여명의 공연스탭 무료 항공권 제공, 공연장비 무료 수송 등의 후워을 하게됩니다.
이와함께 공연장내 대한항공 홍보관 운영과 기내 콘텐츠에 공연실황 활용 등의 월드 스타 마케팅도 병행합니다.
대한항공은 특히, 가수 비를 활용한 대중국 한류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중국 노선에 차별화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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