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국 투자자, 한국주식 1,100억달러 보유
입력 2007-01-08 14:57  | 수정 2007-01-08 14:57
미국의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주식은 시가로 따져 천102억6천4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미 재무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미국의 외국 주식 채권보유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말 현재 미국의 민관 투자자들이 갖고 있는 한국 주식과 채권은 1,185억7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주식이 1,102억6천400만달러, 채권이 82억4천300만달러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미국의 국가별 대외 유가증권 투자 순위로 11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미국의 최대 투자처는 영국으로 8천150억달러였으며 일본 5천310억달러, 캐나다 4천190억달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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