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원·녹지 81만평 확충

인천시는 올해 시내 공원·녹지 81만평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해 '도심 속 생명의 숲 300만평 늘리기' 사업에 착수해 41만평의 녹지를 조성했고 올해 공공사업 73만평, 민간사업 8만평의 녹지를 추가로 만들 예정입니다.
공공사업 공원·녹지는 송도신도시 34만평, 인천대공원·월미공원 등 미조성공원 21만평, 논현2지구·검단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8만평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