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경기에도 고급위스키 소비 증가
입력 2007-01-08 11:22  | 수정 2007-01-08 11:22
수년간 지속되는 불경기에도 고급 위스키 소비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시장 규모는 272만6천상자로 한해 전보다 2% 늘었습니다.
특히 17년산 이상인 슈퍼프리미엄급 판매량은 2005년 보다 4.8% 늘어난 66만8천9백상자에 달했습니다.
전체 판매량에서 슈퍼프리미엄급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1년 9.9%에서 지난해 24.5%까지 올라 고급 위스키로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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