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가자지구 피랍 AFP기자 석방
입력 2007-01-08 04:07  | 수정 2007-01-08 04:07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무장괴한들에 납치됐던 AFP 통신 소속 사진기자 하이메이 라주리가 무사히 풀려났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라주리는 지난 1일 가자시티의 AFP 사무소 인근 도로에서 복면한 괴한들에 납치됐었습니다.
라주리는 자신을 납치한 사람들이 좋은 음식을 주는 등 잘 대우해 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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