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네트워크경제에 적응하라"

오는 24일부터 닷새동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이 최고 경영자들에게 '네트워크경제에 적응하라'는 새로운 의제를 던졌습니다.
올해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의제는 '이동하는 힘의 균형'으로 지구촌 힘의 균형이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의 인도, 중국과 같은 신흥경제로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아울러 기관에서 개인과 소그룹으로,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제조업자에서 부품과 원료 공급자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