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동채 "수억 수수설 허위...법적대응"
입력 2007-01-04 16:02  | 수정 2007-01-04 16:02
열린우리당 정동채 의원은 자신이 한 사업가로부터 수억원의 뭉칫돈을 건네받은 단서가 검찰의 사행성 게임비리 수사과정에서 포착됐다는 일부 신문 보도와 관련해 명백한 허위보도라며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대응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문이 보도한 사업가 A씨에 대한 신원을 전혀 알지 못한다며 검찰수사로 사실관계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인 만큼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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