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대기업 채용 1순위는 영업직
입력 2007-01-04 07:47  | 수정 2007-01-04 07:47
올해 채용계획이 있는 국내 대기업의 27% 가량이 영업직 사원을 가장 적극적으로 뽑을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인 대기업 271곳을 상대로 '가장 적극적으로 채용할 직무분야'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27.7%가 '영업직'을 꼽았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영업직 외에 기술직21.4%, 연구개발 20.7%, 관리직 6.6%, 일반 사무직 4.1% 등의 순으로 신입인력 확보에 나설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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