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기태영 유진 부부 프리드그룹 전속 모델 발탁
입력 2013-12-30 18:48  | 수정 2013-12-30 18:59
사진 = 프리드라이프 제공


국내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구 현대종합상조)가 배우 기태영과 유진 부부를 앞세워 라이프 토탈 케어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프리드라이프는 30일 배우 기태영과 유진 부부를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용덕 대표이사는 기태영과 유진의 따뜻하고 바른 이미지가 가족사랑 프리드의 철학과 잘 부합한다”며 ‘다양한 타겟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두 스타 부부의 건강한 이미지가 프리드라이프의 신개념 라이프 토탈 케어 서비스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태영은 1995년 데뷔 이후 젠틀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KBS2 TV ‘근무중 이상무에서 수배범을 검거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유진은 1997년 그룹 S.E.S로 데뷔, 연기력을 인정받아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케이블TV의 인기 프로그램을 진행,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종합상조는 2002년 상조서비스를 시작, 혁신적 경영으로 업계를 선도해 온 기업입니다. 지난 4월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상조 서비스 부문 대표브랜드에 선정됐으며, 7월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자산총액, 선수금 규모 1위, 2010년 한국소비자보호원 조사 상조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종합평가 1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프리드라이프의 2014년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웨딩, 여행 등 신개념 라이프 케어 서비스로 다양항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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