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기량 “이제 화장실에서 피자 안 먹어”
입력 2013-12-28 15:30 
사진=지난 10월 박기량이 출연한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스타 치어리더 박기량의 달라진 근황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송년특집으로 앞서 출연했던 박기량, 장미여관, 박진영의 근황을 전했다.
이 중 박기량은 이제는 화장실에서 피자를 먹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기량은 이제는 화장실에서 식사 안 한다”고 방송 후 달라진 상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0월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는 경기장 내에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박기량을 비롯한 치어리더들이 화장실에서 급하게 피자를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박기량은 방송 출연 이후 악성댓글이 줄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현재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