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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은퇴 선언 '충격!' "그들은 내가 실패하길 바란다!"
입력 2013-12-25 17:34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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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저스틴비버가 은퇴를 선언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저스틴비버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식적으로 은퇴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미디어는 나에 대한 무수한 이야길 해왔다. 그들은 많은 거짓말과 함께 내가 실패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난 여전히 남아 있고 팬들은 내 삶이나 마찬가지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앞서 저스틴비버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날 19세 소년으로 보지 않는다. 난 여전히 19세이고 남자가 돼가는 중이다. 아직도 날 찾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저스틴비버 은퇴 선언에 누리꾼들은 "저스틴비버 은퇴 선언, 조용한 생활이 더 어울릴지 몰라" "저스틴비버 은퇴 선언, 정말이에요?" "저스틴비버 은퇴 선언, 대박! 그럼 이제 못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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