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 가입
입력 2013-12-24 16:24  | 수정 2013-12-25 10:03
경상북도는 국제연합 재해경감전략사무국 ISDR이 주관하는 기후변화와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해 국제협력을 강화하려고 만들어진 ISDR은 2010년부터 97개국 1천600여 개 도시가 가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캠페인의 핵심인 재해위험 감소와 재해경감 교육, 훈련, 기반시설 보호개선 등 10개 항목의 자체계획을 실천하고 3년 뒤, 방재안전도시로 인증받게 됩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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