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 서상기 의원 소환
입력 2013-12-24 15:49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6월과 7월 회의록을 유출하고 관련 내용을 공표한 혐의로 새누리당 서상기, 김무성, 정문헌 의원과 권영세 주중 대사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무성, 정문헌 의원을 소환 조사했고, 권영세 주중 대사는 서면으로 조사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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