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아중, 선물 쐈다…한·일 팬들과 특별한 시사회
입력 2013-12-24 14:04 
배우 김아중이 한국,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아중은 최근 롯데시네마 신도림에서 한국과 일본 팬들을 위한 영화 '캐치미' 특별 시사회를 열었다.
김아중은 일본 팬들이 '캐치미' 개봉에 맞춰 한국 방문을 계획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과 일본 팬들이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김아중은 팬들을 위해 영화관을 대관했고, 화장품 세트도 직접 구매해 팬들에게 선물했다. 영화 관람 후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는 등 팬 모두를 챙겼다.

소속사 측은 24일 "지난해에도 비슷한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이번에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선물도 직접 구매하고 모든 팬들을 챙기려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아중은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과 쫓고 쫓기며 벌어지는 완전범죄로맨스인 영화 '캐치미'의 주인공으로 나온다. 현재 상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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