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유재석, 해돋이 가고 싶은 연예인 1위 ‘역시’
입력 2013-12-24 13:30 
‘수지 유재석
국민 MC 유재석과 미쓰에이 수지가 새해 첫날 해돋이 가고 싶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코카콜라는 지난달 27, 28일 이틀에 걸쳐 대한민국 10~3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새해 첫날 함께 해돋이 여행 가고 싶은 연예인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남자 연예인으로는 유재석이 31.4%로 1위를 차지했고, 노홍철(16.5%), 정우(13.6%), 이종석(9.0%), 이민호(8.9%)가 뒤를 이었다.
여자 연예인으로는 1위에는 수지(23.0%)가 뽑혔다. 이어 에이핑크의 정은지(15.1%), 아이유(13.1%), 공효진(12.2%), 문채원(11.3%), 고아라(8.8%) 순이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연예인들이 새해 첫날 함께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뽑혔다”며 요즘 젊은 세대들은 밝고 긍정적이며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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