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임 문화재청장에 나선화 '생명과 평화의 길' 상임이사
입력 2013-12-24 09:56 
신임 문화재청장에 나선화 '생명과 평화의 길' 상임이사가 내정됐습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나 신임 문화재청장 내정자는 이화여대 박물관 학예실장 등으로 35년간 재직, 각종 문화재 분과위원을 역임했다"며 "문화재청의 각종 현안을 원만히 해결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정부는 숭례문 부실 복구의 책임을 물어 변영섭 전 문화재청장을 경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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