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시완 친누나 언급 “같이 다니면 여자 친구로 오해 사”
입력 2013-12-24 08:16 
‘임시완 친누나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친누나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박소현과 임시완이 더블 DJ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임시완의 친누나 미모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임시완은 친누나가 예쁜 편이다. 같이 다니면 여자 친구로 오해하기도 하고, 한눈에 남매로 알아보는 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임시완은 이어 부모님도 두 분이 많이 닮았다. 아마 저희 누나 사진은 찾아보기 힘드실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한 ‘변호인은 개봉 나흘 만에 관객 175만 명을 돌파,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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