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년만에 사장직급 탄생한 한샘
입력 2013-12-23 14:20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박석준 부사장(59)과 강승수 부사장(49)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10년 만에 사장직급을 배출하는 등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A37면 관련인사
한샘은 원가경쟁력 확보와 제품 및 유통강화를 통해 외부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회사의 매출과 손익이 늘어난 공헌을 인정해 임원 14명의 승진인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한샘에 입사한 박석준 신임 사장은 지난 2005년부터 부사장직을 맡아왔으며 중국, 일본 등 해외법인과 국내 특판사업부를 관장해왔다.
1995년 입사한 강승수 신임 사장은 2010년부터 부사장직으로 활동하며 국내사업부를 맡고 있다.
■한샘 <부사장> ▲경영지원실 이영식 <이사> ▲직매장사업부 김용하 ▲부엌대리점사업부 김덕신 ▲바스사업부 최진호 <이사대우> ▲기획실 김죽천 ▲통합구매사업부 자재구매부 이민경 ▲통합물류사업부 물류지원부 이승호 ▲인테리어상품기획실 상품기획1부 김광춘 ▲인테리어상품기획실 상품기획2부 김주선 ▲경영지원실 회계부 장윤섭 ▲경영지원실 경영관리부 황인철 ◆넥서스 ▲이사 장정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