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용준, 14세 연하 일반인과 열애 "진지한 교제중"
입력 2013-12-23 07:19 
배우 배용준(41)이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배용준씨가 27세의 한국인 일반인 여성과 만나고 있다"고 확인했다.
배용준 측 관계자는 "현재 만난지 3개월째"라며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진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수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이사강과 결별한 뒤 공개 연애를 하지 않았다. 약 9년 만에 다시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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