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철도 노조 밤샘 대치
입력 2013-12-22 08:32  | 수정 2013-12-22 10:59
철도노조의 파업이 14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경찰과 노조의 밤샘 대치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철도노조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구인에 나섰고 철도노조 관계자 60여 명은 경찰의 강제진입에 대비해 외부인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사무실에는 김명환 노조위원장 등 집행부가 은신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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