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배구-농구 '얼짱대결', 곽유화 vs 신지현
입력 2013-12-20 17:04 
여자프로배구 도로공사 곽유화(왼쪽)와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 신지현이 풋풋한 연예인급 미모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곽유화, 신지현 페이스북
배구와 농구 코트 위 눈부신 미모 대결이 화제다.
여자프로배구 곽유화(20, 도로공사)와 여자프로농구 신지현(18, 하나외환)이 풋풋한 연예인급 미모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곽유화는 지난 2월 ‘전문의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뽑히며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대표 미인으로 떠올랐다. 곽유화는 179cm의 늘씬한 키에 남성 팬들을 자극하는 예쁘고 청순한 외모로 ‘배구계 수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곽유화가 이틀 내내 포털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농구계 얼짱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지현에 대한 관심도 상승하고 있다.
신지현은 아직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10대 소녀. 174cm의 장신가드인 신지현은 올해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하나외환에 지명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얼짱 스타로 꼽힌다. 특히 고교 무대에서 역대 한국농구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인 61점을 기록을 세우며 여자농구의 미래로 불리고 있다.
신지현은 곽유화와 달리 풋풋한 미모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뽀얀 피부와 쌍꺼풀 없이 큰 눈의 귀여운 외모가 10대 소녀의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다.
곽유화와 신지현의 미모 비교에 누리꾼들은 둘 다 예쁘고 귀엽다”, 배구 얼짱과 농구 얼짱 대결 신선하네”, 곽유화는 예쁘고 신지현은 풋풋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