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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셀렉트, `뮤지컬 맘마미아` 선정
입력 2013-12-20 14:17 

삼성카드가 '삼성카드 셀렉트'의 19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맘마미아'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콘텐츠로, 문화 공연 관람시 꼭 필요한 혜택들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 대형 공연 사상 최단기간 1000회를 돌파한 뮤지컬 맘마미아의 첫 오리지널 내한공연이다.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 웨스트엔드의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 생생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사한다.
삼성카드는 공연 관람의 재미를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혜택들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에는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을 제공하며 사전 공연해설 및 리플렛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연 시작 전후 공연관람을 기념하기 위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은 내년 1월9~1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2매 구입시 총 4매의 티켓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수준 높은 공연을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공연 관람시 꼭 필요한 혜택들을 모아 고객들에게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참 실용적인 삼성카드'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들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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