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차광렬 차병원그룹회장, 환태평양불임학회 차기 회장 선출
입력 2013-12-19 10:31 

차병원그룹은 차광렬 그룹 총괄회장이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제9차 환태평양불임학회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환태평양불임학회는 1996년 차 회장과 미국 빌 이(Bill Yee) 교수가 주축이 돼 발족한 학회다. 2년에 한번씩 학회를 열어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미국등 환태평양 각국에서 나온 불임과 생식의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한편 2015년 제 10차 학회는 '환태평양생식의학회'로 명칭을 바꾼 뒤 2015년 차병원 판교종합연구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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