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 대통령 "원화강세 대책 만들겠다"
입력 2006-12-29 07:57  | 수정 2006-12-29 08:53
노무현 대통령은 어제 4대그룹 총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환율하락 압력을 완화시키기위해 해외투자 확대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하지만 재계의 출자총액제 폐지요청에 대해서는 수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우리 기업의 지배구조에 대해 정부가 그동안 많은 토론끝에 내린 결론으로 적절한 수준의 균형점을 찾아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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