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험 무릅쓰고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뺑소니범 누구야"
입력 2013-12-18 13:29  | 수정 2013-12-20 19:19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사진의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로 한복판에서 강아지를 안아 올리는 소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강아지는 도로 주변에서 공놀이를 하다 차에 치였다. 이를 발견한 한 소년은 이 강아지를 인근 병원에 데려갔다.

강아지는 큰 부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강아지를 친 차량은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다행이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소년도 위험한데",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그냥 도망간 차량 찾아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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