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선균·이연희, ‘미스코리아’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
입력 2013-12-18 13:13 
‘미스코리아 이선균, 이연희 이성민이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친필 인증샷을 공개했다.
18일 MBC 새 수목극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제작 SM C&C) 제작진은 주인공 이선균과 이연희, 이성민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한 본방사수 독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균과 이연희, 이성민은 각자 붉은 하트 모양의 종이에 손글씨로 시청자들에게 첫 방송을 함께 해달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선균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생계 밀착형 로맨틱 코미디 ‘미스코리아 12월 18일 첫방송 본방사수!! 기대하세요!!”라고 자신의 손글씨가 적힌 판넬을 든 스태프와 함께 코믹하면서도 능청스런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연희는 극중에서 실제 입고 등장하는 엘리베이터 걸 복장을 하고 미스코리아 12월 18일 밤 10시 첫 방송! 어디서? MBC에서… 많은 시청바랍니다!!!”라고 직접 적은 판넬을 들고 환한 미소를 선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성민 역시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 본방사수~!!”라고 적고 수줍은 듯 부끄러운 표정으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97년 IMF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엘리베이터 걸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회사원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낼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미스코리아'는 18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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