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영화 속 주인공 같아…"눈물 펑펑 사연!"
입력 2013-12-18 11:52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에 뛰어들어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브라질의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함께 공놀이를 하던 강아지가 위험에 처하자 소년은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도로로 뛰어 들었습니다.

강아지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귀엽다 정말!"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가 다쳐서 너무 놀랐구나?"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무서웠을텐데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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