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홍기 악플에 최종훈 “사람이 다쳤다는데” 일침
입력 2013-12-17 13:31 
FT아일랜드 이홍기 악플에 최종훈이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이홍기는 15일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귀가 하던 도중 빙판길에 넘어져 어깨 탈골 및 안면 골절 등 전치 6주의 부상 진단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일부 악플러들이 ‘군대를 안가기 위해 수를 쓰는 것이다 등의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그러자 팀동료 최종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도해도 이건 정말... 당신들 너무 하네요. 사람이 다쳤는데 말을 그렇게들 하시나요. 너무 하십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종훈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홍기 악플, 진짜 너무하다 사람이 다쳤다는데” 최종훈 말 잘했다. 내가 다 화가 나더라” 이홍기 악플, 최종훈 진짜 화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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