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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굴욕3종 벌칙, 물벼락부터 얼음 마사지까지 ‘폭소’
입력 2013-12-17 11:07 
‘박명수 굴욕3종 벌칙
개그맨 박명수가 굴욕3종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박명수는 tvN ‘백만장자게임 마이턴에서 사유리, 손진영과 팀을 이뤄 백만장자 게임을 펼쳤다. 상대팀으로는 정준하, 김신영, 김숙이 나섰다.
이날 랩 뚫기, 물 머금은 채 웃음참기 등 다양한 벌칙을 수행하며 시청자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쓴 건강 차 마시기, 물벼락 맞기, 빙판 체험하기의 굴욕 3종 벌칙에 당첨됐다.

이에 박명수는 쓰디쓴 고정차를 마셨고 김신영이 입에 머금고 있던 물을 얼굴을 받아내야 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상의를 탈의한 채 얼음마사지까지 수행해야 했다.
벌칙을 받을 때마다 박명수는 괴로우면서도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하-김신영-김숙 팀이 박명수-사유리-손진영 팀을 꺾고 백만장자게임 1승을 거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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