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어린이집 준법 투쟁 시작…단축 운영
입력 2013-12-16 16:12  | 수정 2013-12-17 08:45
경기도 어린이집 연합회가 오늘(16일)부터 보육료 현실화와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준법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도내 1만 3,500곳의 어린이집 가운데 화성과 안산, 시흥 등 30~40%가량이 준법 투쟁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 운영합니다.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는 "피해가 없도록 미리 학부모 설명회와 동의서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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