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장근석, 이렇게 섬세하고 완벽하면 어떡해…"미치겠네!"

'예쁜 남자 장근석'

드라마 '예쁜 남자'의 장근석이 진솔한 고해성사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예쁜 남자' 8회에서는 장근석이 내면의 성장통을 내보이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장근석은 "왜 그렇게 성공하고 싶냐"는 박지윤의 물음에 "어머니는 평생 맘고생만 하다 가셨다. 성공해서 갚아 드리고 싶다. 이게 쓸데없이 큰 야망이라면 야망이다"며 고해성사를 하듯 담백한 목소리로 진심을 전했습니다.

독고마테의 성장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쏠리고 있습니다.

예쁜 남자 장근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 남자 장근석, 너무 예쁜데 연기도 짱!" "예쁜 남자 장근석, 난 잘 모르겠던데!" "예쁜 남자 장근석, 기대하고 있어요! 다음 회 어서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