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 종영 소감 “소중한 사람들 많이 얻었다”
입력 2013-12-13 13:44 
‘박신혜 종영 소감
배우 박신혜가 SBS 수목극 ‘상속자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12일 ‘상속자들의 주연 배우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회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과 아쉬운 마음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날 방송된 ‘상속자들 마지막회에서는 은상(박신혜 분)과 김탄(이민호 분)이 10년 뒤 미래를 상상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는 것으로 그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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