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창렬 일침, 동료들에 “여기 온다고 해되진 않아요”
입력 2013-12-13 12:51 
‘김창렬 일침
가수 김창렬이 동료들에 일침을 가했다.
김창렬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진짜 선배님들, 후배님들. 여기 온다고 해되진 않아요. 진짜 동료애 없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김지훈의 빈소에 동료들의 발길이 없어 일침을 가한 것.
김창렬은 빈소에 오기 직전에도 트위터에 무거운 마음으로 지훈이한테 가고 있습니다. 우리 동료였던 지훈이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가는 길 우리 선배님들 친구님들 후배님들 잘 가라고 오셔서 인사 좀 부탁드립니다. 외롭지 않게…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7호실입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지훈은 12일 오후 2시경 서울 중구의 한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망 원인은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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