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에…"눈에서 하트가 뿅뿅!"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대학강사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측은 김수현이 심리철학 교수로 강단에 서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여 년 전 조선 땅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 역할을 맡았습니다.

조민준은 주기적으로 출생신고와 사망신고로 신분을 세탁하며 지구에 있다가 2013년 현재는 대학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살아갑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깔끔한 수트에 안경을 써 지적이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역시 내가 좋아하는 배우야!"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눈에서 하트가 뿅뿅!"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