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주(12월 6일~12월 12일)신설법인 863개
입력 2013-12-13 10:36 

지난주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전주보다 23개 늘어난 863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 수가 547개로 32개 늘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48개, 대구 40개, 대전 55개, 부산 80개, 울산 27개, 인천 66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중 업종별로는 서비스가 235개(4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유통 97개(17.7%), 정보통신 46개(8.4%)순이었다.
전체 신설법인 중 자본금 규모로는 서울에서 부동산 투자, 개발, 공급업을 하는 신세계프라퍼티(대표 권혁구)가 150억원으로 가장 컸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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