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복현3차 서한이다음,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입력 2013-12-12 17:34 
‘복현3차 서한 이다음 아파트가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 마감 됐다.
(주)서한은 11일 대구 ‘복현3차 서한이다음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일반분양 201가구 모집에 3,726건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8.54 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전 면적이 1순위 마감됐다고 12일 밝혔다.
주택형 별로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75㎡형이 82가구 모집에 589명이 몰려 7.18대 1, 84A㎡형이 61가구 모집에 581명이 몰려 9.52대 1, 84C㎡형이 26가구 모집에 215명이 접수해 8.27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판상형 구조로 조망권이 좋은 84B㎡형은 32가구 모집에 2275명이 몰려 71.0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복현3차 서한이다음은 지하 1층~지상 15층, 5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총 392가구로 구성되며, 당첨자 발표는 이달 18(수)일이며 계약은 23일부터 26일까지다.
[매경닷컴 조성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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