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수정 ‘참 좋은 시절’로 안방극장 복귀
입력 2013-12-12 16:15 
배우 황수정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황수정 소속사 JF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황수정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황수정이 맡은 역할은 극 중 어릴 적 사고로 인해 정신연령이 떨어진 이서진의 쌍둥이 누나로 알려졌다.
황수정의 안방극장 복귀는 2011년 KBS2 드라마 스페셜 4부작 ‘아들을 위하여 이후 약 3년 만이다.

황수정은 2001년 11월 안 좋은 일에 휩싸인 뒤 약 5년 간 자숙 끝에 2006년 드라마 ‘소금인형으로 잠시 재기했다가 이후 영화 ‘밤과 낮 ‘여의도 등에 출연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3대가 어울려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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