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 회추위…한동우 현 회장 최종후보 확정
입력 2013-12-12 11:36 
신한금융지주회사는 12일 임시 이사회를 갖고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한동우 현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이날 한동우 회장은 "이번에 회장 후보로 추천되셨던 분들은 인품뿐 아니라 자질과 능력에서도 훌륭하신 분들"이라며 "오늘 이사회에서 저를 추천해 주신 것은 지난 3년간의 성과와 노력을 높이 평가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확정된 한동우 회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3년간의 임기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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