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정 母 경찰조사 “진실은 따로 있다”
입력 2013-12-11 16:21  | 수정 2013-12-11 16:24
‘장윤정 엄마 경찰조사
장윤정의 엄마 육흥복씨와 동생 장경영씨가 11일 2차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육흥복씨는 이번 조사에 장윤정의 전 팬클럽 회장인 송 모씨가 장윤정을 폭행 및 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것에 대한 참고인으로서 출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일 오전 10시께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출두했고, 11시 30분께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이날 육흥복씨는 진실은 따로 있다. 꼭 밝혀야 된다”고 말했으며, 장경영씨는 엄마의 외도나 도박 건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당시 밝혔어야지 왜 이제 와서 퍼뜨리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장윤정을 고발한 송씨 역시 같은 날 경찰에 출석해 3차 진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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