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일리 사이러스 성행위 연상 포즈 이어 엉덩이 노출?
입력 2013-12-10 17:20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0)가 무대 위에서 엉덩이를 노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미국 라디오 방송사 KIIS FM이 주최한 ‘징글 볼 콘서트 무대에 섰다.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는 세인 토마스(20)와 함께 ‘징글벨을 불렀는데, 후렴구에 등장한 산타클로스와 함께 엉덩이를 흔드는 ‘트월킹을 선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뿐 아니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짧은 수영복 하의를 입었으나 엉덩이 일부가 노출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공연 후 네티즌들의 호불호가 갈린 다양한 반응이 나온 가운데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나쁜 산타였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한 때 미국의 국민여동생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지난 8월 뉴욕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성행위 퍼포먼스 논란을 일으키는 등 현지에서 ‘악동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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