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양그룹 임원 잇달아 소환…사기 기업어음 혐의 추궁
입력 2013-12-10 16:23 
동양그룹의 사기성 기업 어음 발행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주요 임원을 잇달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어제 오후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과 김 철 전 동양네트워크 대표를 불러 기업어음 사기 발행 혐의 등에 대해 캐물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동양그룹은 분식회계를 하고 경영 실적 등을 부풀린 뒤 기업어음을 발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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