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장근석, 하루에 미용실을 세 번이나…"어머! 어쨌길래!"

'예쁜 남자 장근석'

드라마 '예쁜 남자'에 출연 중인 배우 장근석이 독고마테 스타일링의 고충을 털어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근석은 최근 드라마 '예쁜 남자' 제작진을 통해 "촬영하는 날 하루에 세 번 미용실에 간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독고마테라는 인물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모습을 외적으로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면이 변하면 외양도 변하게 된다"며 앞으로의 스타일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장근석은 "'예쁜 남자'는 독고마테의 패션쇼가 아니다. 마테의 패션과 스타일로 인해 정작 중요한 '독고마테의 성장'이라는 드라마의 본질이 가려지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배우의 의무를 강조했습니다.

예쁜 남자 장근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 남자 장근석, 스타일링이 어렵긴하지" "예쁜 남자 장근석, 그래도 누군가 해준다니 좋겠다!" "예쁜 남자 장근석, 하루에 3번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