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1048.0~1055.0 예상
입력 2013-12-10 09:22 

원·달러 환율이 또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은 10일 "이날 환율은 연내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기대감이 제한되면서 달러화 약세(원화 강세) 분위기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연방준비위원회(Fed) 고위관계자들의 양적완화 축소 임박 시사 발언과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에 하락속도는 조절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라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48.0원~1055.0원을 제시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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