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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워싱턴, 덴버와 9시 맞붙어…양팀 주요 선수 공백 `전력 차질`
입력 2013-12-10 09:07 

미국프로농구의 워싱턴과 덴버가 10일 오전 9시(한국시간) 버라이즌 센터에서 '2013-2014 NBA(미국프로농구)' 경기를 펼친다.
워싱턴은 올 시즌 9승 10패로 6위에 올라있다. 홈에서는 올 시즌 6승 3패로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연승의 흐름이 끊겼다.
덴버는 지난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103-92로 승리하면서 원정 경기 6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워싱턴과 덴버 모두 전력의 공백이 예상된다.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과 마텔 웹스터가, 덴버는 지난 경기에서 부상 당한 타이 로슨을 비롯해 다닐로 갈리나리, 자베일 맥기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 한다.
워싱턴 덴버의 경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워싱턴 덴버 누가 이길까", "워싱턴 덴버, 기대돼", "워싱턴 덴버, 전력 공백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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