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호서전문학교 재학생, 서울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입력 2013-12-09 18:01 
서울호서전문학교 재학생이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유일한 학생 신분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인공은 시각영상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신민섭, 조민지 학생으로, 이들은 'I LOVE SEOUL, 안녕! 서울'이란 작품으로 출품, 서울시 디자인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수상식은 오는 17일 디자인 페스티발에서 열리며, 이날 두 학생이 출품한 작품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과 서울시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의 수상 작품은 서울시장 상장 수여 및 서울시 인증마크 사용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제품으로 제작돼 서울시, 자치구, 투자기관, 민간업체 배포, 서울시 주요사업 홍보상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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