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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한유라 쌍둥이 돌잔치 "대박 반전!" 청순가련형 아내와…
입력 2013-12-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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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의 돌잔치를 열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는 최근 쌍둥이 딸 유주, 유하의 첫 돌을 맞아 돌잔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돌잔치에는 두 사람의 친한 지인들만 참석했으며 사회는 유재석이 봤습니다.

특히 정형돈은 돌잡이에서 딸 유하가 판사봉을 잡자 감격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그맨과 방송 작가 커플로 화제를 모은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해 12월 유주, 유하 쌍둥이 자매를 얻었습니다.

지난2005년 한유라는 한 패션회사의 광고에 출연해 눈물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유라는 2006년부터 부터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TV '일요일이 좋다-옛날 TV' '라인업' '미스터리 특공대' 등의 프로그램에서 구성작가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에 누리꾼들은 "한유라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아기도 아빠 닮아서 씩씩하게 크겠네!" "한유라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얼마나 예쁠까?" "한유라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행복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한유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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