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저우AG ‘금메달’ 추가, 韓 소총복사 남자 50m 단체전
입력 2013-12-08 21:22 
한국 사격 대표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하나 더 추가했다.
15일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김학만(34.상무)과 한진섭(29.충남체육회), 김종현(25.창원시청)은 합계 1,785점을 쏴 우승했다.
2위는 1,774점으로 중국이, 3위는 1,771점을 쏜 카자흐스탄이 차지했다.
사격 대표팀 3명은 개인전 결선에도 나란히 1, 2, 3위로 진출해 오늘 오후 경기를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윤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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