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심장 부정맥 증상 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조 회장이 어제(5일) 오전부터 암병동 특실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조만간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조 회장이 어제(5일) 오전부터 암병동 특실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조만간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